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시행한 환경정화 활동 모습[사진=창녕군]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시행한 환경정화 활동 모습[사진=창녕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정열 기자]창녕군 남지읍은 27일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리는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행복지기 사업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지체육공원 및 인근 도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번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간에는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유채꽃이 흐드러진 남지체육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환 남지읍장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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