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옥숙의 남편 이종인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을 언급했다. (사진출처=JTBC '뉴스9' 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옥숙의 남편 이종인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JTBC <뉴스9>에서 송옥순씨의 남편 이종인 대표가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이빙벨 현장 투입에 대해 "장비가 있어도 가면 안 된다. 전문가라고 무조건 시켜달라고 할 수 없다"며 "구조 작업체계에는 엄연히 책임을 지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를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인 대표는 30년 베테랑의 해난 구조 전문가로, 지난 2008년 태안 기름 유출 현장과 2010년 천안함 침몰사고 당시에도 현장에 달려가 구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송옥순 남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송옥순 남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기술 빨리 알려주세요", "송옥순 남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길", "송옥순 남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이런게 있으면 당연히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왜 다이빙벨 안 쓰는 걸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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