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마츠시내 쇼핑몰 모습.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이 살면서 한 두번쯤은 여행해 볼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이웃나라인 일본이다.

일본은 동남아국가들보다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 여행상품 가격은 더 저렴하고, 상품내용도 알찬 것들이 많다.

특히 일본여행을 한 두번쯤 다녀온 사람이라면 기존의 가봤던 여행지보다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그때 눈에 띄는 곳이 바로 다카마츠/나오시마 상품이다.

대한민국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에서 출시한 일본 다카마츠/나오시마 패키지 상품은 일본을 한 두번쯤은 다녀봐서 일본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 세컨드 스테이지 호텔의 야외전경

일본을 좀 안다는 이런 손님들도 참좋은여행의 다카마츠/나외시마 상품을 접하면, 크게 세 번 놀란다.

우리가 흔히 상상할 수 없는 저렴한 상품가격에 한번 놀라고, 두 번째는 일본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일정에 다시 놀라고, 세 번째는 참좋은여행의 완벽한 여행서비스에 마지막으로 놀란다.

참좋은여행의 다카마츠/나오시마 상품은 중간 대리점들에게 판매수수료로 지급하는 9% 커미션을 없앴기 때문에 상품가격이 하나투어처럼 간접판매(간판)하는 여행사보다 가격이 더 싸다.

가격이 싸다고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참좋은여행에서 내놓은 일본 다카마츠/나오시마 2박3일/3박4일 상품은 40만원 안팎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4월 현재 참좋은여행은 다카마츠/나오시마 상품을 39만9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이 가격, 40만원은 국내 제주도나 대만, 필리핀, 중국 등 여타 동남아국가 패키지상품에서는 흉내내기 힘든 가격이다.

▲ 세컨드 스테이지 호텔의 저녁식사

더구나 다카마츠/나오시마 상품에 포함된 호텔 숙박시설은 가격대비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여행일정에 포함된 세컨드 스테이지 호텔과 도미인 호텔은 모두 온천욕이 가능하고, 세컨드스테이지 호텔은 매우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예술의 섬 나오시마에서 지중미술관, 이우환미술관 등을 둘러보는 관광일정은 여행객들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려준다.

마지막으로 여행일정 내내 참좋은여행 가이드가 제공하는 여행서비스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다카마츠항 전경

이 가이드는 일본 가이드 생활을 9년차 해 온 배테랑 가이드로, 일본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해박한 지식과 재밋는 입담을 자랑한다.

일본의 전통음식 우동이 지역특산품인 가가와현에서 3대째 우동집을 해 오고 있는 야마다가(山田家) 식당에서 즐기는 우동 맛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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