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사회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사고 엿새째인 오늘(21일) 희생자 1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새벽 0시 20분쯤,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표류하던 희생자 1명을 발견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상태였다. 이로써 희생자 수는 59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수는 24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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