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직판여행사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21일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추가로 공개 채용했다.

작년 12월, 2014 상반기 공개채용으로 역대 최다인 32명의 인재를 선발한 노랑풍선은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규모에 발맞추어 지난 3월, 추가채용을 진행했다.

 
약 1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노랑풍선에 지원하여 서류심사부터 임원면접까지 심층적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은 최종 48명이 선발됐고,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21일~23일까지 신입사원 워크샵을 통하여 '여행업무의 기초', '항공업무의 이해', '전화 응대와 커뮤니케이션'과 홍보 및 고객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며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매해 신입사원들의 역량강화와 빠른 업무적응을 위하여 신입사원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노랑풍선은 어학 학원비 지원과 일정 성적이상의 어학 공인성적 보유자에게 어학수당을 지급하는 등 입사후에도 다양한 복리후생으로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노랑풍선 공채 신입사원들은 24일 정식 출근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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