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타임 핫 세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임 핫 세일’ 서비스는 국내선 전 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평일(월~금)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만 특별 할인운임으로 판매하는 것 이다.
해당 항공권 판매는 선착순으로 5월 1일부터 7월15일까지 진행되며, 탑승일 기준 5월3일부터 7월17일까지의 일부 항공편에 대해 이용할 수 있다.‘타임 핫 세일’ 이용 시 주중운임 편도 34,000원(TAX포함 총액운임), 주말운임 편도 39,000원(TAX포함 총액운임), 성수기 운임이 편도 41,000원(TAX포함 총액운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운임은 기본운임 대비 최대 70% 할인된 운임이다.
타임 핫 세일 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부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저비용항공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운임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