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24일 모델들이 현대그린푸드의 소파장 친환경 과일세트를 선보이는 모습.(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소포장 친환경 과일세트를 24일 선보인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와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에서 판매하는 사과·방울토마토·참외·바나나 등 제철 과일 8품목을 소포장해 판매하는 것이다. 세트 당 가격은 5000원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제철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매 달 품목을 바꿔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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