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지훈 기자]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에 가면 밤하늘의 별 아래에 펜션 하나가 반짝인다. 수영장이 넓게 펼쳐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 자연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며 다양한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포켓볼과 보드게임으로 시간의 즐거움을 노래하기도 한다. 

▲ W&J 펜션

W&J 펜션은 지난 2013년 11월 16일 오픈해 모던한 건축과 자연, 휴식은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을 만들고, 꿈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다. 펜션 뒤로는 율곡 탐방로가 있어 아침 산책하기에 좋으며, 시골 마을 안에 위치해 저녁노을이 지는 밤에는 반짝이는 풍경이 생경하고 아름답다.

생경하고 아름다운 꿈의 펜션

W&J 펜션 김이태 대표는 이 일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20대 초반부터 여러 가지 알바와 일들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인테리어와 건축을 좋아해 리조트를 만들고 싶은 꿈을 갖게 되어 펜션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W&J 펜션 주변에는 율곡 습지대, 율곡 탐방로, 율곡수목원 등이 있어서 다양한 자연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곳의 15분 이내 여행관광지로는 황포돛배,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마을 들이 자리하고 있다.

김 대표는 펜션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자부심에 대해 “펜션 고객들께서 정말 펜션을 잘 꾸며 놓았고, 펜션이 너무 좋다고 말할 때 가장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하고, 펜션을 시작하면서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W&J 펜션이 타 펜션과 다른 점은 펜션 단지가 아닌 시골 마을 안에 펜션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안 모던한 건물 속에 자리한 넓은 수영장은 W&J 펜션의 장점이다.

W&J 펜션에는 성실하고 차별화된 노하우와 이벤트가 있다. 김 대표는 모든 고객에게 맞추어서 대화를 나눌 수는 없지만, 최대한 고객과 이야기를 하며 함께 즐기려 하고 있고, 맥주나 커피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W&J 펜션 시설

양심적이고 깨끗한 펜션을 지향한다.

김대표는 펜션을 운영해 오면서 모든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것이 개인적인 애로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고를 내거나 펜션 비품을 손상하고 모른 체하는 고객, 기본 정리 없이 그냥 퇴실하시는 고객들도 운영상의 애로사항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가 펜션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쓰는 부분은 위생 청결이다. 김 대표는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고객들에게 양심적이고 깨끗한 펜션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의 만족 서비스를 높이는 방안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 향후 계획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펜션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향후 5년 이내에 펜션을 확장하고 펜션 내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