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지역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로부터 공직자의 윤리 준수에 관한 교육을 받고, 공정한 업무처리, 부당한 알선·청탁금지, 비윤리적 행위 금지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결의문에 서약했다.
그 동안 경기지역본부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클린업 데이(Clean-Up Day)로 정해 청렴을 주제로 한 내부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를 추진하며 느꼈던 점,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직원 간 소통을 근간으로 하는 청렴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강태구 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유연하고 소통이 원활한 조직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항상 청렴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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