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의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직원교육과 결의대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경기지역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로부터 공직자의 윤리 준수에 관한 교육을 받고, 공정한 업무처리, 부당한 알선·청탁금지, 비윤리적 행위 금지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결의문에 서약했다.

그 동안 경기지역본부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을 클린업 데이(Clean-Up Day)로 정해 청렴을 주제로 한 내부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를 추진하며 느꼈던 점,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직원 간 소통을 근간으로 하는 청렴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강태구 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유연하고 소통이 원활한 조직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항상 청렴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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