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를 실시한다.

서울·부산·울산·포항·세종·충주·나주·강릉·인천 등 국내 주요 도시 16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별 특성에 맞춰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점검, 에어컨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행사다. 지역별로 다양한 연계행사도 진행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무상점검 행사인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는 스카니아코리아가 항상 집중하고 있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고객 차량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고객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8월 20일까지 시행되는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해당 지역 영업소 또는 스카니아 영업사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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