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레저 기업 코베아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 처음으로 상설매장을 열었다. <사진제공= 코베아>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코베아의 대표 캠핑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첫 상설매장이 문을 열었다.

25일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회장 강혜근)는 서울 강서구(지하철 5호선 발산역 5번 출구)에 첫 번째 상설매장인 ‘코베아 강서 상설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서 상설점에서는 텐트, 테이블, 체어 등 코베아의 스테디셀러 캠핑용품들과 의류를 60~50% 할인된 가격으로 상시 만나볼 수 있다.

▲ 코베아 강서 상설매장 내부 <사진제공= 코베아>
코베아 홍보팀 배정석 팀장은 “강서 상설점은 약 560㎡(17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수백여 종의 캠핑용품들과 의류를 전시하여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며 “캠핑용품 풀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베아 강서 상설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한 릴레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픈 당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코베아 캠핑워시, 소프트 에어 필로우, 아웃도어 양말(3종 중 택1)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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