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4' 엄다희 (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인4' 캡처)
'렛미인4' 엄다희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SNS 여신' 엄다희가 실제 여신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SNS 여신으로 살고있는 23세 엄다희가 출연했다.

엄다희는 수천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SNS에서는 '여신'으로 통하고 있는 인물로 사진 속 모습을 보면 완벽해 보였지만 실제 스투디오에 등장한 엄다희는 사진 속 인물과 동일 인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엄다희는 SNS에 올리는 사진을 수정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엄다희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44사이즈의 옷을 입고 수백장의 사진을 찍은 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포토샵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정하는 손놀임에 감탄을 자아냈다.

엄다희는 렛미인에 선정된 후 87일간 31kg를 감량해 진짜 여신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엄다희의 시술법 비용은 총 1922만원으로 다이어트 탕약, 다이어트 디톡스, 지방분해 침 치료, 복부 허벅지 심부온열요법, 안면리프팅, 전신체형 교정, 지방흡입 등 총 7가지 시술을 받았다.

엄다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알겠군", "나도 다이어트", "포토샵이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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