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하이난 미션힐즈 리조트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19일부터 중국의 하이난 상품을 티웨이 항공 전세기로 매주 수요일 3박5일 일정과 토요일 4박6일 일정으로 판매 중이다.

중국 부속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인 하이난(해남도)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릴 정도로 연중기온이  비슷하여 여름뿐만 아닌 4계절 휴양지로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하이난 전세기 상품은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션힐스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실내외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물놀이와 168개의 아시아 최대규모 천연온천 시설을  즐길 수 있어 커플을 비롯한 가족단위의 여행객에게 적합한 가족 휴양 리조트이다. 

전설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22개, 18홀 코스의 골프장은 골프 월드컵 및 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포함한 중국의 가장 중요한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어 중국 골프의 메카로 불려진다. 

하이난 미션힐스 골드 카드 상품은 성인 1명당 12세미만 소아 1명을 무료로 동반할 수 있으며  아동메뉴는 성인과 동일메뉴로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외가든에서 진행되는  해산물 바베큐를 즐길 수 있고 동반 어린이를 위한 키즈 클럽과 알로하 디스커버리를 2명에 한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미션힐 CC PAR 3, 18홀 코스를 1일 1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미션힐 리조트에는 상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외국어 걱정 없이 모든 리조트 시설에 대한  정보를 친절하고 상세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날 23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비롯 노쇼핑  노팁으로 일정이 진행돼 한차원 높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동남아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변휴양지를 찾는다면 모두투어의 하이난 상품이 올 여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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