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어스시스템, 아이피스토어 운영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3천만명을 넘어선 현재, 우리의 생활 전반에 모바일이 자리잡고 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으며, 은행이나 극장,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 <사진제공 = 엔비어스시스템>
이처럼 우리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폰은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글코리아와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가 스마트폰 사용자 6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스마트폰 검색이 업무 효율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물론 스마트폰이 검색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문서 작성이나 이메일 발송,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회사의 그룹웨어를 VPN(Virtual Private Networking)을 이용, 원격으로 접속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엔비어스시스템 유진명 대표는 “VPN을 이용하여 그룹웨어를 사용하면 사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뿐 아니라, 장소나 시간에 관계 없이 원활하게 업무를 볼 수 있어 편리하다”며 “해외 지사나 대리점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나 보안에 민감한 기업 등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이동 오피스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다년간의 IDC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VPN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엔비어스시스템의 아이피스토어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조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고정IP와 유동IP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용 프로그램인 IP 매니저로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365일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신규 회원이 유료 서비스를 결제할 시, 1개월 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피스토어의 VPN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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