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바르네, 밀란 제품 유통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스페인의 명품 문구 브랜드 ‘밀란’의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 사무용품 제조업체인 동기바르네(대표 유광호)는 2년 전 국내에 ‘밀란’의 제품을 론칭한 후 국내 유통에 힘써왔다. 다가 올 개학 시즌을 맞이해 ‘밀란’의 인기 문구류 약 100여종을 핫트랙스, 반디앤루니스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동기바르네 김정국 총괄책임자는 “핫트랙스, 반디앤루니스와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며 “수입문구 ‘밀란’의 좋은 제품들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유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동기바르네는 직접 밀란코리아 온라인전용몰을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유통한다는 목표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한편 수입 문구 업체 ‘밀란’은 1918년 가내기업으로 창립된 이래 최초로 합성고무 지우개를 출시하고, 창조성과 혁신적인 기술,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명품 문구 업체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동기바르네는 국내 최초 수정테이프, 수정펜 및 풀 테이프를 제조한 전문 업체로 1986년 수정액을 개발한 이래, 아시아 전역을 포함한 유럽 및 북미 등 30여개 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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