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지난 20일 지프 중형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체로키를 출시했다. 7년만에 귀환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디젤 엔진을 장착한 ▲올-뉴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5290만원) ▲올-뉴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5460만원), 가솔린 엔진의 ▲올-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4990만원) 등 3종이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360만~66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가격은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 4330만원 ▲론지튜드 2.0 AWD는 4830만원 ▲리미티드 2.0 4WD는 5280만원이다.
이날 출시된 올 뉴 체로키의 경쟁 모델로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K, 아우디 Q3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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