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CM 앱이 독일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모바일&웹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온라인 셀렉트샵 29CM가 8월 20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풀 버전 앱을 출시하고 보다 개선된 기능을 선보였다. 베타 버전 출시 이후 앱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6개월간 준비한 결과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풀버전의 29CM 앱 런칭을 기념하고자 세상에 하나뿐인 미니쿠퍼를 선물하는 이벤트 ‘GET 29CM, GET MINI’를 개최하기로 한 것. 29CM 앱 이벤트는 앱 사용 고객 중 한 명을 선정해 2014년형 3세대 미니쿠퍼를 29CM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29CM 앱에서만 응모할 수 있으며, 풀 버전 앱을 출시한 8월 20일 수요일부터 9월 2일 화요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9CM 앱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29CM는 온라인 쇼핑몰로선 처음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모바일&앱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하는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IF와 함께 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올해 전 세계 58개국에서 4,8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월 iOS 앱 베타 버전을 출시했으며, 앱스토어 전체 5위, 라이프스타일 앱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뒤이어 베타 버전 앱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는 모바일&앱 부문에선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선정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29CM는 ‘멋지고 착하고 엉뚱한 이십구센티미터’를 모토로 인터넷/모바일 쇼핑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온라인 셀렉트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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