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의 우수 매니저 50명이 사이판 연수를 실시했다.

토니모리는 2014년 히트제품인 비씨데이션,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의 육성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된 미션 수행에 우수한 성적을 보인 50개점 매장의 판매직원들에게 3박 5일 간의 사이판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사이판 연수는 매니저들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마사지, 마나가하 섬 투어와 같은 휴양 프로그램과 만세절벽, 가리판 등 유명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3일간 알차게 마련됐다.

▲ 토니모리는 우수 매장 매니저 50명을 대상으로 사이판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특히 22일 저녁에 진행되는 ‘토니모리의 밤’ 행사는 형식적인 세미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본사와 가맹점간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사이판 해외연수는 2014년 히트제품 육성프로모션을 위해 고생한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브랜드의 발전을 위해 뜻을 나누고자 준비하게 되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홈플러스 토니모리 매장의 한 매니저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뷰티 브랜드숍 중 판매율 1위를 기록하게 된 것도 모두 판매직원과 사측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간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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