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카드, 해외 대학 등록금 카드 납부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국민카드)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국민카드가 해외 대학 등록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국민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 후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국민카드로 해외 소재 대학의 등록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 대학 등록금 카드 결제 금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인 경우 1만5000원, 300만원 이상 800만원 미만은 5만원, 8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5만원, 1000만원 이상은 20만원을 각각 캐시백 해 준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국민카드로 해외 대학 등록금을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재 비자, 마스타, JCB, 아멕스, 은련 등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국민카드로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해외 소재 대학은 1600여개이며, 등록금 카드 수납 여부와 자세한 납부 방법은 각 대학 교무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가 제공하는 신용 공여와 각종 부가 혜택 등을 활용하면 유학 중인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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