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상트가 공개한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사진제공= 데상트>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새롭게 공개했다.

데상트가 출시한 야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통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의 KOREA 마크는 기울임 고딕체를 사용, 기존 필기체보다 어센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제공= 데상트>
특히 옆 부분에 있는 액션 마크는 데상트 고유의 디자인으로 80년대부터 사용된 액션 마크를 반영했으며, 목 부분과 소매에 붉은색, 청색을 혼합하여 태극기를 상징하는 디테일도 살렸다.

데상트는 국가대표 유니폼인만큼 기능적인 부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땀의 증발을 촉진시키는 메쉬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땀과 소재 중량으로 인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데상트 유니폼 출시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데상트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데상트 야구 국가대표 유니폼, 자켓, 반팔, 모자 등 데상트 야구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페이스북 야구친구 페이지에서도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관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데상트 야구 아이템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전국 11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등은 유광 점퍼, 유니폼, 모자, T셔츠까지 풀 세트를 제공하며, 참여 방법은 지정된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야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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