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 '특선 17호'.(사진제공=오뚜기)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추석 선물세트로 인기를 받아온 오뚜기가 올 추석을 맞아서도 다양한 제품군,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60여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히 조화된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이 주를 이룬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4년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올해 추석에도1~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이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들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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