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녹스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녹스엔터테인먼트 녹스게임(정지철 대표)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네임드온라인: 삼국무장 천하삼분지계’(이하 네임드온라인) 오픈 베타 서비스를 18일 오전 11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임드온라인’은 게임 오픈 발표 직후인 지난 8월부터 ‘네이버 게임 검색 순위’ 10위 이내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8월 8일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9월 16일 CBT서비스를 실시하고 안전성 있는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 CBT서비스를 시작한지 2일만인 18일 오전 11시 오픈 베타 테스트(OBT) 서비스 그랜드오픈을 결정했다.

녹스게임은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OBT 참여 고객 전원에게 지급할 한정 특별 ‘아이템’을 공개했다. 해당 아이템은 정식서비스 오픈 기념 한정 지급 아이템으로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시키고,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등 유니크한 추가 혜택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네임드온라인’은 MMORPG 게임만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전투와 다양한 던전/전장/PVP/PVE 는 물론, 삼국 가위바위보/여우경주 등 참신한 컨텐츠를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MMORPG에서 찾아볼 수 없던 클럽/파티룸/카페/인연/결혼 등 다양한 커뮤니티 요소가 강조되어 있고, 여성유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유저들간의 각종 이벤트와 버프 및 아이템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카툰랜더링 기법을 적용한 밝고 경쾌한 그래픽으로 유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생활 제작’이라는 아이템/장비 제작 기술이나,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이 가능한 ‘카드 시스템’, 그리고 진화/제련/속성 강화가 가능한 ‘탈것 시스템’은 물론, 영웅 캐릭터의 전투 지원이 가능한 ‘무혼’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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