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모바일 백식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모바일 백신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구글 플레이(Google Play) 기준 1000만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 알약 안드로이드 히스토리.<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앱 탐지/제거 및 스미싱 공격을 차단하는데 있어 수 차례 성능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검증 받은 안드로이드OS용 모바일 백신으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중국 등 전세계 95개 국가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알약 안드로이드의 스미싱 방지 기능은 그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최근 KT와 LGU+ 스마트폰에 의무적으로 탑재되는 스미싱 차단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장은 "알약 안드로이드가 Google Play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많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며 “사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더 좋은 알약 안드로이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해 ‘완전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약 페이스북과 알약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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