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 열애(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뉴스투데이 이슈팀] 당구선수  차유람(27)이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차유람은 18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현재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임을 밝혔고 나이나 직업 등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연애라고 하기보다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남성이 있는 게 더 정확한 사실이다"며 "차유람이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좋은 감정을 느끼고 만나는 것 자체가 '연애'라고 받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 자신을 '모태솔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홍진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다.

한편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열애, 남자친구 진심 부럽다", "차유람 열애, 모솔 탈출 축하", "차유람 열애, 모태솔로였다는게 말이 안됨", "차유람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