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과 지역 기업인 블루원(BlueOne) 용인 CC가 19일 원삼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다.

원삼면사무소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10명의 봉사자는 ‘블루원(BlueOne) 용인 CC’의 조리사들이 만든 20개의 반찬 도시락을 지역의 장애인과 독거노인 20가구에 전했다. 원삼면 사랑의 반찬 도시락은 ‘블루원(BlueOne) 용인 CC’의 전속영양사가 직접 식단을 구성한 영양 있는 반찬들로 대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삼면은 지난 2005년부터 주민자치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조를 만들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월2회 제공하다가 2009년부터 블루원(BlueOne) 용인 CC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반찬나눔에 동참, 올해부터 공무원들도 봉사자로 참여해 정성 담긴 반찬도시락을 월1회 20가구에 전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김장김치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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