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브레드칸)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최근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선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창업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창업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은 시즌이 바뀌면서 창업으로 사용할 아이템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샵인샵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소규모 샵의 경우 매출증대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샵인샵의 경우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유명 유통브랜드에 입점해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를 홍보하는 윈-윈 전략을 기대하는 형태도 있다.

그 중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샵인샵이 브레드칸으로,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브레드칸은 5,000만원 이하의 자본으로 에브리데이 이마트에 샵인샵 형태로 창업이 가능한 조건을 걸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형마트에 샵인샵 형태의 매장을 입점해 창업비용을 최소로 줄이고 수수료 방식으로 대부분 입점하기 때문에 권리금과 고정비 월세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이러한 조건으로 일반인이 창업하기는 쉽지 않아 이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브레드칸 관계자는 전했다.

브레드칸은 천연효모유산균 발효기를 도입해 제조하는 모든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 수제로 빵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베이커리전문 브랜드로서 현재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1년만에 50여개의 체인점을 오픈했으며 중국 산동성에도 진출을 하고 있다.

천연효모기를 이용해 천연효모 비피더스 유산균 발효종 제품의 특징은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소화가 잘되며 먹을수록 부드러우며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고 밀가루 생목현상이 없으므로 밀가루 기피 하는 사람들에게도 빵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브레드칸의 성공전략은 이외에 이영배 대표가 본사에서 제빵사를 직접 파견과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제과제빵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본사의 아낌없는 홍보지원과 거품뺀 창업비용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브레드칸의 창업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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