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이 언급한 서리슬… 아찔한 비키니 사진 '부끄'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언급한 배우 서리슬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편에서는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제작진의 개입 없이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즉흥 여행지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선택했다.

장소를 정하자 유재석은 "어떤 영화 볼까?"라며 형돈에게 묻자, "형, 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이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너 뭐라는 거야? 영화 보러 가자는데..."라고 어이없어 했지만, 정형돈은 "부산국제영화제 파격노출 서리슬, 19금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주연"이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리슬은 최근 막을 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파격 노출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리슬은 영화 <뻐꾸기>와 <우리를 위하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올해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서리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리슬 파격적이다", "몸매가 장난아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