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넥스텔레콤은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지난 9월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한 알뜰폰에 단통법 시행 이후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전면 시행 되면서 최신폰의 단말지원금이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소비자들은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에넥스텔레콤은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알뜰폰의 특성을 살려 단말할인이 아닌 요금제별로 할인 폭을 높여 저렴한 요금제에 중점을 두어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 또한 낮은 요금제를 사용해도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최신폰을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에넥스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특별이벤트를 통해 갤럭시노트4 구매 시 이통사보다 최대 22만원이상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가입비 유심비 면제 이벤트를 통해 추가 1만7100원 할인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실례로 알뜰폰 에넥스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4를 LTE34요금제로 구매 시, 이통사와 동일한 기본할인7700원(월) 이외에도 추가로 4400원(월)할인이 적용돼 30개월간 총 13만2000원 더 저렴한 요금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LTE요금제 중 많이 사용하고 있는 LTE52요금제 선택 시에는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차이가 난다. 에넥스텔레콤은 기본할인 1만5400원(월)외에도 9900원(월) 추가할인이 적용돼 30개월간 총 29만7000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통사 지원금 6만6000원을 제외해도 22만6050원이나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입 방법은 전국 GS25에 방문해 연락처와 이름만 접수하면 전문 상담원이 3일이내 해피콜을 한다. 그때 다시 한번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구매 결정을 하면 된다.

한편, GS25에서는 갤럭시 노트4뿐만 아니라 이통사 대비 50%이상 저렴한 유심단독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GS 25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센터(1644-4635)를 통해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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