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두리)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괌, 사이판 전문 여행사 ㈜우리두리, 보물섬투어가 사이판 마나가하 섬에서 제3회 ‘보물찾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회, 2회 대회의 성공적인 행사를 밑거름으로 이번 제3회 대회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경품과 특별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3회 ‘보물찾기 대회’는 11월 16일, 17일, 18일 단 3회만 진행되며 사이판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여행상품권(30만원권·10만원권), 고급 양주, 시계, 향수 등 500여 만원 상당의 경품이 참가자 모두에게 모두 제공된다.

16, 17, 18일 출발 고객들은 19일 오전 일정대로 사이판 마나가하 섬에서 모두 모여 스노클링 등 물놀이를 즐긴 후 섬 곳곳에 숨겨놓은 보물(형관 캡슐)을 찾으면 된다. 오후에는 PIC리조트 연회장에서 MBC 공채 개그맨 김경진의 사회로 고객들이 찾은 경품을 증정하는 시상식을 저녁 만찬과 함께 갖는다.

또한 저녁 시상식에 앞서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 2관왕이자 해설가인 기보배 선수의 양궁 강습과 사인회를 PIC리조트내 스포츠 존 양궁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관심 있는 고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제3회 보물찾기 대회 상품’은 안전하고 편안한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이동하며, PIC슈페리어룸 숙박, 전일 비치BBQ 및 씨사이드 그릴을 포함한 식사 제공 PIC골드카드 지급, 40여가지의 부대시설 무료 이용, 어린이 키즈클럽 무료 이용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과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는 특가 요금인 849,000원뿐만 아니라, 유류 할증료 및 각종 텍스가 포함된 가격으로도 만날 수 있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사이판 여행은 가족여행은 물론 태교여행, 힐링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런 사이판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아시아나 항공, 사이판 PIC 리조트, 마리아나 관광청 등의 협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제공되는 보물섬투어 ‘제3회 사이판 보물찾기 PIC골드 4일/5일’상품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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