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일에 참가한 반디 부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17~19일 학여울역 SETEC에서 네일피아 주최로 진행된 SINAIL 2013 서울국제네일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반디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첫날부터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 반디의 네일 세미나에 몰린 관람객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반디의 새로운 뉴컬러 아이템 다이아스톤젤을 36컬러를 론칭하며 쥬얼리 매장을 연상케하는 독립부스를 운영하여 제품의 컨셉을 커뮤니케이션 했다. 반디 수석 에듀케이터들의 아트 데모 시연을 진행하고 국가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는 스캅쳐젤과 함께 글리터 아트 세미나를 하루 3회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전시회에서는 매출도 중요하지만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반디의 브랜드 아이덴틴티의 표현과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해 매출까지 연결되어 이번 씨네일에 역대 최고 매출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 전직원이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11월 전국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겨울 트렌드 신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반디 부스에서 네일 시술을 받는 관람객들.

 

▲ 반디 부스 내부.

 <사진제공=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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