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깊고 풍부한 향과 입안에 감도는 느낌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의 커피를 마셔본 적 있는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 에서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캡슐 커피인 ‘모노아라비카’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리커피는 세계 각지의 최고품종의 아라비카 9종을 블렌딩하여 일리만의 '일리블렌드'커피를 생산하는 커피로 유명하다. 모노아라비카는 일리블렌드 중 대표산지의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기존의 브라질, 과테말라, 에디오피아에 이어, 인디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3종의 모노아라비카제품이 새롭게 선보인다. 모노아라비카 6종을 통하여 더욱더 깊은 '일리블렌드'의 스페셜티를 느껴볼 수 있다.

▲ 모노아라비카 3종 <사진제공= 일리카페코리아>
일리의 모노아라비카는, 캡슐 그 자체를 추출하여 마셔도 완벽하지만 다양한 시럽이나 따뜻한 스팀 밀크와도 환상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출시 되었던 ‘콰테말라’, ‘브라질’, ‘에디오피아’의 모노아라비카를 사랑하는 매니아 층은 물론, 새롭게 일리 캡슐 커피를 접하는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상품 3종은, 진하고 씁쓸한 맛과 코코아와 토스트 향이 입안을 알싸하게 감싸는 ‘인디아’, 쓴맛, 신맛, 그리고 단맛의 3지를 한꺼번에 만낄 수 있는 최상의 커피 ‘콜롬비아’, 그리고 초콜릿과 카라멜의 부드러운 향에 씁쓸하면서 신맛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코스타리카’ 이다

갓 볶은 커피의 로스팅과 다양한 쓴 맛, 풍부한 바디감의 크레마가 추출되는 것으로도 유명한 일리 캡슐 커피인 ‘모노아라비카’는, 일리 카페의 커피 전문가들이 원두 선별에서부터 블렌딩, 로스팅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연구 기술을 적용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머신과 캡슐 커피 사이를 물리적으로 적정 간격 분리시켜 금속과 커피 파우더가 직접 닿는 부분이 없어 더욱 깨끗하고 순수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일리의 특허 기술인 ‘아이퍼 에스프레소’가 적용된 일리의 캡슐 커피 머신에서 추출하면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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