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2 예고편 유출 (사진출처=마블 공식트위터 캡처, 영화 예고편 캡처)
어벤져스2, 어벤져스2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영화 <어벤져스2>의 예교편이 유출된 가운데 마블이 불쾌한 심기를 표했다.

22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코믹무비는 "<어벤져스2>의 예고편이 온라인상에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오는 28일 공개 예정이였던 <어벤져스2> 예고편의 온라인상 유출에 제작사인 마블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Dammit, Hydra(젠장, 해커)"라는 글을 게재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유출된 영상에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신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4월 서울 촬영 당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와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가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모습이 등장하자 국내 팬들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이 그대로 출연한다. 2015년 4월 개봉 예정.

어벤져스2 예고편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보고싶다", "빨리 개봉해라",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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