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국내 대표여행사 모두투어(사장 한옥민)가 오는 31일부터 개최하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세상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되며, 오는 30일은 일반인을 제외한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B2B-DAY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일반인 관람들이 참여하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는 제3전시장 남태평양관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4~11세 어린이 대상으로 영어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휴양 리조트인 PIC의 현지 강사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영어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참여방법은 http://www.modetour.com/popup/mits/pic.html를 통해 사전신청(온라인 15명) 또는 현장접수(15명)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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