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대표이사/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종)는 오는 30일부터 11월2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에서 열리는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 쿠키, 음료등의 시식, 시음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 

세계음식축제, 마술쇼, 캠핑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야외전시장에서 서호종은 30일부터 나흘간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호텔, 관광 분야 특성화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실무교육을 통해 제작한 작품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프레제와, 아몬드 초콜릿 쿠키를 시식할 수 있으며 관광식음료학과 학생들은 이벤트를 통해 무료 커피를,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은 VIP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호종의 스타 강사인 오형우 교수가 직접 와인에 대한 특강과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박람회 사흘째인 11월 1일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며 호텔, 관광 전공에 대한 해외 유학설명회도 세미나실에서 마지막 날 열린다.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이형근 학장은 “서호종 학생들이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본교에서 갈고 닦은 능력들을 펼쳐 보일 수 있고, 장차 호텔, 관광 산업 분야 취업을 위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4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는 서울 서대문에 위치해 있으며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경영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 4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