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칙칙폭폭 군자학교’ 기차여행을 정기상품으로 운영한다.

‘칙칙폭폭 군자학교’ 기차여행은 지난 8월13일 코레일관광개발과 인문경영원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성교육문화를 제공하는 여행 상품이다.

▲ <사진제공 : 코레일관광개발>
지난 8월 30일 전통문화에 관심 많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군자학교 수강생 40여명이 첫 출발, 지난 22일부터는 화천열차펜션 및 화천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1박 2일 코스로 매일 출발하는 정기상품으로 운영된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정기코스는 화천의 주요 관광지 투어와 군자학교의 다양한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옛 선조의 교훈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칙칙폭폭 군자학교의 정기상품 운영으로 앞으로 많은 고객 분들이 뜻 깊은 여행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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