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추진하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및 운영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24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당초에는 삼성물산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온타리오 주정부가 사업규모 축소를 결정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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