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재홍 대기자] 외교부와 아리랑TV가 공동 주최한 2014 외국인 대상 '나에게 한국이란...(To me, Korea is...)' 동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이 23일 아리랑국제방송국에서 개최되었다.

시상식에는 최고상(금상)을 받은 캐나다인 셰인 오로크(Shayne Orok)와 영국인 조시 캐럿(Joshua Carrott)을 비롯하여 남아공, 아르메니아, 벨기에,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9명의 수상자들이 직접 방한 참석하였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수상자들(11명)과 가족, 친구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 외국인 대상 동영상 콘테스트를 지속 개최하여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외국인들이 한국을 매력 있고 친근한 국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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