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노후 버스승강장 6개소를 신설 및 교체한다.

이번 버스승강장 신설·교체공사는 승강장이 노후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300만원의 사업비로 성복동 성복자이1차와 힐스테이트 2차 승강장 2개소를 신설하고, 상현1동 주민센터, 상현마을 및 서원초교, 풍덕천1동 에너지관리공단 승강장 4개소를 교체할 계획이다.

구는 승강장에 비가림 시설, 지주표지판 교체·신설과 함께 버스승강장 BIT(버스안내단말기) 철거와 설치도 병행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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