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세종시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몰 ‘에비뉴힐’ 모델하우스의 미디어 파사드쇼가 부동산 업계의 핫 이슈로 대두하고 있다.

지난 17일 개관한 에비뉴 힐의 모델하우스에서는 난타, 전자현악 등의 다양한 공연과 키다리아저씨, 영국근위병, 석고마임 같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특히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펼쳐진 미디어 파사드쇼가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세종 ‘에비뉴힐’ 모델하우스에서 미디어 파사드 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 파인건설(주)>
에비뉴 힐 모델하우스 내부 중앙에 위치한 에비뉴힐 모형에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이용하여 에비뉴 힐이 숨겨둔 다양한 모습들을 연출해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에비뉴 힐 관계자는 “에비뉴 힐은 하루 시간의 흐름이나 계절이 바뀜에 따라 다른 모습이 매력적인 스트리트몰이다. 모델하우스에 있는 상담원들의 설명이나, 카탈로그로 느낄 수 없는 감성적인 부분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미디어 파사드 쇼를 보이게 됐다”며“실제로 해외에서는 도쿄 시티 심포니 등 건설업계에서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에비뉴 힐의 미디어 파사드 쇼는 세종시대평동264-1에 위치한 에비뉴 힐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세종 에비뉴 힐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avenuehill.co.kr 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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