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국내 대표 홀세일 여행사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30일부터 11월2일까지 4일동안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학여울역)에서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첫 날인 30일에는 ‘B2B-Day’로 진행돼 일반인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박람회 입점업체들과 모두투어 여행상품 판매 대리점(베스트 파트너)간의 비즈니스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지 관련 세미나와 설명회가 하루 종일 진행됐고, 각 지역과 테마로 분류해 1:1 상담도 이뤄져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됐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지에 대한 단순 홍보가 아닌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판매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 사진은 남태평양 아일랜드 설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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