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EC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장 내 마련된 동남아관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2014 모두투어 제1회 여행박람회’가  일반인 대상으로 31일부터 3일간 강남구 대치동 SETEC(학여울역)에서 열린다. 

특히, 박람회기간의 전용상품으로 상품구매 시 평소 만나볼 수 없었던 혜택과 파격 할인이 주어지고, 인기여행지 9만9000원 특가와 최대 100만원 할인찬스 등의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 2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상품상담은 물론 전 세계 관광청, 항공사 등이 참가해 각종 체험과 공연으로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행사를 선사한다.

오직 박람회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벤트와 특별상품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우선,  3일간 현장 응모이벤트가 있다. 박람회 입장권만 있다면 뒷면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하고 전시장 로비에 마련된 응모함에 넣어주면 발리, 세부, 오키나와, 대만, 마카오 중 1곳을 다녀올 수 있는 자유여행권을 총 5명에게 2매씩 증정한다.

이외에도 몽벨의 구스다운, 백 팩, 버팔로 침낭, 스타벅스 상품권의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테마별, 지역별로 꾸며진 각 부스에서는 동남아 릴레이 경품이벤트, 칭다오 맥주 빨리 마시기, 유럽항공권 경품추첨 이벤트 등 부스 특색에 맞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두 배의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의 향연이 이어지고 페이스 페인팅, 마술쇼 등의 페스티벌 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서의 캠핑 존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박람회 입장료는 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나, 모두투어 회원 가입 후 초청장을 출력하거나 현장에서 모두투어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http://mits.modetour.com/kr/main.do)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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