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허니문관 입구 모습.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강남구 대치동 SETEC(학여울역)에서 이번 주 일요일(11월2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결혼을 앞둔 허니무너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신혼여행을 싸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상품가격의 대폭적인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특전까지 한 꺼번에 제공하기 때문.

특히, 박람회장 현장에서 허니문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7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모두투어가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에 허니무너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은 크게 세 가지.

우선 ▲ 허니문 각 지역별로 제공하는 예약 특전 ▲박람회 현장 결제시 제공하는 할인혜택 ▲그리고 상품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허니문 상담만 받아도 제공하는 특전 등이다.

▲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장에서 제공하는 각 지역별 허니문예약 특전 포스터
지역별 특전 중 혜택이 가장 큰 지역은 유럽이다. 유럽은 최대 70만원 할인혜택과 영국 포트메리온 포크세트가 제공된다.

하와이는 동반자 50만원 할인, 인기 7대 옵션 30% 할인쿠폰, 하와이 티셔츠, 코나커피 1팩(현지제공)이 제공된다.

또 푸켓은 5만원 할인, 코코넛 오일 1개, 라텍스베개 1개가 제공되고, 코사무이 지역은 요트신청 시 단독요트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세부, 보라카이는 라텍스베개 1개, 옵션 반값 할인(최대 2개, 1인) 등이, 발리는 조셉조셉 키친툴(일부 리조트 포함), 그리고 몰디브, 타히티, 모리셔스는 5만원짜리 면세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밖에도 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 팔라우 등도 베이비 양모이불 1채, 면세점 상품권 5만원, 지방예식 10만원 할인, 와인 1명 등이 제공된다.

박람회 현장에서 허니문상품을 구매할 경우 카드사 청구할인 시 최대 15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3만원권도 지급된다.

아울러 허니문 상품을 상담받을 경우 샘표 첫살림 꾸러미 11종(4만원 상당, 매일 선착순 40쌍 3일간 총 120쌍 지급)과 개츠비 여행용 클린징 키트 1개(상담자 전원), 프뢰벨 베이비 스페셜 키트(10만원 상당, 박람회 기간 선착순 50명)에게 현장 지급한다.

▲ 허니문상품 예약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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