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루아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어렸을 적 방앗간에서 갓 지은 떡을 맛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혹은 명절이나 생일과 같이 특별한 날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떡의 달콤함은 차가운 날씨가 부는 요즘 더욱 생각난다.

원시농경의 시작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음식 중 하나로 자리잡은 떡은 곡식의 종류나 제조방식에 따라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또한 떡의 주재료인 쌀, 콩, 견과류에는 각각 탄수화물, 단백질, 필수지방이 포함되어 있고 부재료인 채소나 과일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영양 면에서도 훌륭한 음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소박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떡은 주로 어른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연령층이 주 소비자로 등장하면서, 떡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급화되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더욱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이제는 떡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 떡 쇼핑몰로 알려진 '시루아네'는 안전하고 공급 이력이 확실한 국내산 찹쌀만을 고집한다. 특히 국산 팥으로 직접 끓여 만든 팥앙금은 달지 않고 깔끔하며, 믿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시루아네'는 '미(米)에 미(美)를 더한다, 감성미각(感性味覺)'이라는 슬로건으로, 사람들에게 '마음이 기억하는 따뜻한 맛'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왜색적이지 않은 세련된 감성으로 2~30대 여성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시루아네'만의 차별화된 컨셉이다. 주요 상품은 찰떡, 인절미, 두텁떡, 콩쑥개떡, 찹쌀떡 등이 있다.

온라인 떡 쇼핑몰 '시루아네'는 방부제와 색소, 유화제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으며, 하나하나 개별 포장하여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60g의 큰 사이즈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2~30대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최근 수능을 맞아 MBC 팔도장터에서 시루아네 찹쌀떡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수능떡을 구매 시 캐쉬백, 할인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