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더한 졸업작품 (사진제공=수도조리전문학교)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수도조리전문학교는 10월 30일,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식음료학과, 푸드스타일학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것들에 본인만의 레시피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특별한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실무수업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번 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는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졸업 전시회 활성화를 위해 졸업 전시회 당일, 학생들이 음식을 만들어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주변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내용의 ‘수도 푸드 페스티벌’ 이라는 수도조리전문학교의 축제도 같이 진행했다고 전했다.

▲ 졸업작품 모습 (사진제공=수도조리전문학교)

수도조리전문학교는 역사와 전통이 조리전문학교 중 가장 오래된 50년 전통을 가진 학교로 조리계에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한 학교로, 현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 주방장인 박효남 셰프, <마스터셰프>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받은 정유석 셰프 등 유명 셰프들이 수도조리전문학교 출신이며, 이종임 요리연구가는 수도조리전문학교의 학장으로 정치, 방송계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수도조리전문학교는 현재 수시2차 모집 중에 있으며 수시 지원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원서 접수비용을 면제해주고, 수시 합격자에 한해 수시합격자 장학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입학상담은 전화 또는 수도조리전문학교 홈페이지 실시간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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