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2주년 기념식에서 강신호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쏘시오그룹>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내달 1일 창립 82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과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업 이래 지금이 가장 우리에게 도전과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자신감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일이든 내 일처럼 하려는 주인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마음, 한 뜻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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