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한양행>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이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바이오-오일 대용량 200ml'를 28일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은 바이오-오일 200ml 제품을 국내에선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용량은 늘었지만 가격은 기존 125ml 제품과 비슷하게 구성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바이오-오일은 피부 손상 개선과 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스킨 마크, 노화 피부 케어는 물론 임산부 스킨 케어, 청소년 보습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바이오-오일의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TM(PurCellin OilTM)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주고,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2년 10월 60ml, 2013년 10월 125ml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으며 2014년 올리브영 상반기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페이스오일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바이오-오일의 이번 홈쇼핑 진출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바이오-오일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바이오-오일은 올 겨울 건조하고 손상된 온 가족의 피부 건강 지킴이로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