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주택 세부분양계획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를 28일 밝혔다.
 
집계 결과 15개사 16개 사업장에서 749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1만4591가구) 대비 7095가구 감소, 전년(153가구) 대비 7343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지역은 4006가구로 전월(4740가구) 대비 734가구 감소, 전년(8가구) 대비는 3998가구 증가했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기타지역은 3490가구로 이는 전월(9851가구) 대비 6361가구 감소했으며, 전년(145가구) 대비 3345가구 증가했다.
 
주택 면적별로는 전체 물량 중 전용85㎡ 이하의 물량이 8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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