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대명그룹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여행사 대명투어몰이 타이페이 관광지와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유명한 베이터우 온천을 3박4일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아침에 출발해 여행 후, 저녁에 다시 돌아오는 알찬일정으로 짜여진 이번 상품은 타이페이 시내에서 2박 하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타이페이 시내에서 대형 쇼핑몰들이 가득 들어서 있는 시먼딩,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 508미터로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101 빌딩, 시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린 야시장, 이밖에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형성된 야류,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를 불렸던 지우펀 등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사진제공 : 대명투어몰>
마지막 1박은 베이터우 온천지역으로 이동하여 스프링 시티 리조트에서 개인탕과 노천온천을 즐기며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베이터우 온천은 이 곳에서만 나는 독특한 광물인 베이터우석으로 유명한데, 약리효과, 류머티즘, 관절염에 효과적이고, 신경계통 질환 및 피부 질환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페이 베이터우 온천여행 상품은 TAX 및 유류할증료, 왕복항공권, 호텔 3박(조식포함), 여행책자 제공 등을 포함해 74만1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명투어몰 홈페이지(www.daemyungtourmal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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