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이슬 양상국 결별 <사진출처=청하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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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천이슬과 양상국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양상국과 천이슬이 각자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만남이 소홀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며 활동이 겹칠 수 있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 "개인적인 부분이라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천이슬은 강남구 소재 A 성형외과로 양악수술 등 수술협찬을 받고도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 소송에 휘발린 바 있다.

이에 천이슬 측은 "성형외과 소송 논란과 이별은 별개의 문제다. 그것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형때문에 헤어진거 아닌가?", "헤어질꺼라고 생각했다", "헤어진 이유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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