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승봉 기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26일 NH농협 광명시지부으로부터 NH농협 두드림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받아 두드림 장학생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두드림 장학생 16명의 학생과 고순희 광명시의원, 마순영 NH농협 광명시지부장, 박미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드림 장학사업은 NH농협 광명시지부가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의 미래계획에 대한 의지와 능력을 보조하고자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마순영 지부장은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장차 우리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NH농협 광명시지부는 자체조성된 공익기금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쌀과 라면 등 식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실시 및 농촌인력중게센터를 통한 일손부족 농가에 대한 인력 지원 등 다향한 문화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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